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일외출록 반장/줄거리 (문단 편집) == 71화 == 오오츠키가 물건 판매 준비를 위해 누마카와를 부르는데, 누마카와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새로 지하에 반입된 헌 잡지에 검열당한 채로 나온 도조나베[* 미꾸라지 냄비 요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누마카와의 제안에 따라 원래 먹으려고 했던 야키니쿠 대신 도조나베를 먹으러 간다. 그런데 같이 나온 이사와는 도조나베를 먹은 적이 있다고 말하며 거만하게 굴자 이에 오오츠키와 누마카와는 짜증나면서도 당황한다. 가게에 가서 도조나베를 주문하는데 비주얼이 독특하지만 상당히 맛있어서 오오츠키와 누마카와는 만족해한다. 정작 같이 도조나베를 먹던 이사와는 뜬금없이 자신은 도조나베를 먹은 적이 없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과거 도조나베를 먹었을 때가 초등학교 때 캠프에서 먹었다고 말하고 이에 오오츠키와 누마카와는 이사와에게 그건 100% 도조나베가 아니라고 말한다. 이후 그들은 미꾸라지 튀김이나 야나가와 나베[* 얼린 미꾸라지를 미리 양념 국물로 조려 계란으로 싸듯이 만드는 것.] 등 각종 미꾸라지 요리를 즐기고 만족한 상태로 가게에 나오던 중 오오츠키는 최근 눈에 띄게 새로운 것에 도전하지 않는 등 음식에 대해 보수적이게 됐다며 그간 자신의 행적을 반성한다. 그러면서 누마카와와 이사와에게 [[쿠사야]]를 먹어본 적 없냐고 묻는다. 오늘 밤 당장 쿠사야를 먹으려는 오오츠키와 그런 오오츠키를 만류하는 이사와와 누마카와의 모습으로 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